오타쿠 서브컬처 동아리

김정은

피자세이버오피스와 함께하는 <오타쿠 서브컬처 동아리>는 소위 ‘오타쿠 문화’로 분류되는 만화/애니메이션/게임/보컬로이드 장르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관련 창작*을 이어나가는 모임입니다. 동아리 모임은 격주 금요일 밤 3시간씩 진행됩니다. 3시간 중 전반부에는 동아리원이 돌아가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셀렉해 감상회를 열고 장르를 영업합니다. 다른 동아리원은 해당 작품을 진지하게 감상하고 서로의 감상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후반부에는 개인의 창작을 시작합니다. 서로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이때 제작한 창작물은 차후 소책자 형태로 아카이브하여 기록할 예정**입니다. 디자인 도움이 필요한 동아리원은 리더(김정은)가 보조합니다. *서브컬처 창작은 만화, 음악 제작/1차, 2차 창작 드로잉/조교 연습/게임 기획 및 개발/독후감 등 다양한 접근이 있습니다. 당장 떠오르는 창작이 없다면 동아리에 들어와서 천천히 정해도 좋습니다. 차후 팀으로 창작을 진행할 수도 있겠습니다. **구체적인 형태는 동아리 운영 중 확정합니다.